블로그를 시작하며1 블로그를 시작하며 꽃을 사랑하는 여러분! '꽃과 함께 하는 삶'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 오늘은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고자 합니다.꽃을 향한 오랜 사랑어릴 적부터 꽃을 좋아했지만, 꽃을 기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. 예쁜 화분을 사 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시들어버리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고, 그래서 꽃을 기르는 일은 늘 멀게만 느껴졌습니다. 젊은 시절에는 꽃집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도 있었고, 집에 꽃으로 가득한 정원이나 나만의 온실을 갖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지만, 그 꿈들은 이루지 못했죠. 대신 화훼단지나 꽃 전시회장을 찾아다니며 눈으로만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. 세월이 흘러 늦은 나이에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, 그곳에서 성전 꽃꽂이 봉사를 하게.. 2024. 10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